라이트론, 사업 다각화와 경영권 안정화 추진
기업설명
라이트론은 1997년 설립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이다. 주력 제품은 광트랜시버, 광검출기, 광소자 등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핵심 검사 장비로 사용된다.
라이트론은 2022년 기준 매출액 2,2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
주력사업
라이트론의 주력사업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이다. 광트랜시버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웨이퍼의 상태를 검사하는 장비로, 라이트론은 국내 시장에서 1위 업체이다. 광검출기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결함을 검출하는 장비로, 라이트론은 국내 시장에서 2위 업체이다. 광소자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광신호를 처리하는 장비로, 라이트론은 국내 시장에서 3위 업체이다.
재무재표
라이트론의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편이다. 2022년 기준 부채비율은 107%, 유동비율은 220%이다.
| 구분 | 2022년 | 2021년 |
|---|---|---|
| 매출액 | 2,200억원 | 1,900억원 |
| 영업이익 | 200억원 | 160억원 |
| 당기순이익 | 140억원 | 120억원 |
| 부채비율 | 107% | 115% |
| 유동비율 | 220% | 210% |
투자전략
라이트론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23년 5월에는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윈텍을 인수했다. 윈텍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웨이퍼 핸들러, 웨이퍼 전송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라이트론은 윈텍 인수를 통해 반도체 검사장비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라이트론은 경영권 안정화를 통해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2023년 7월에는 상상인저축은행이 라이트론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라이트론의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트론의 투자전략은 다음과 같다.
-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도모한다.
- 경영권 안정화를 통해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라이트론은 사업 다각화와 경영권 안정화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한다면, 라이트론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라이트론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사업 다각화와 경영권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한다면, 라이트론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분석
라이트론은 2023년 5월 윈텍을 인수한 이후, 윈텍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윈텍의 최대주주인 스페이셜바이오테크놀러지와 클라우스홀딩스는 라이트론이 윈텍의 경영권을 부당하게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소송의 결과에 따라 라이트론의 사업 다각화 전략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라이트론의 투자를 고려하는 경우, 소송의 결과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