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 / 옵티팜 종목 분석
옵티팜은 동물 사업과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회사입니다. 동물 사업에서는 동물 약품, 동물 진단 서비스, 박테리오 파지 사료 첨가제 등을 제공하며, 연구 분야에서는 이종장기와 박테리오 파지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옵티팜은 호황에 힘입어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종장기 사업과 박테리오 파지 치료제 출시를 통해 향후 성장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연구 비용으로 인한 적자와 모기업인 이지홀딩스로부터 자금 대여에 의존하고 있어 이종장기 사업의 성과가 중요한 투자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에스티아이 인파아에서 HBM까지' 리서치 보고서 보기
에스티아이 종목 설명
에스티아이 는 대부분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로 인트,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공급을 하며 반도체 장비 회사입니다.
에스티아이 의 주요 제품은 CCS와 Wafer System으로, 공정에 사용되는 각종 고순도 케미컬들을 공급하는 성격의 장비입니다.
매출 중 약 90%를 차지하는 가장 큰 장비 사업군이며, 두 번째로는 Display Cleaning Equipment 등을 일컫는 Wafer System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 8세대 투자로 인한 수주는 있었으나 큰 성과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잉크젯, 스크린 및 리플로우 장비에 대한 설명과 반도체 시장 동향은?
잉크젯 프린팅은 잉크를 분사하여 패턴을 만드는 기술이에요.
에스티아이 의 잉크젯은 투명 접착제를 붙이는 데에 사용돼요.
리플로우 장비는 반도체 공정에서 열을 사용하여 펌프를 붙여주는 장비로, HBMW 장비로 볼 수 있어요.
현재, 반도체 시장은 어려운 상황이에요.
반도체 시장은 수요가 좋아졌다가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현재는 수요 확대를 기다리는 초계 구간이에요.
작년 말부터 메모리 제조사들은 케패스를 줄이는 등 조달량을 조절하고 있으며, 감소 강도는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모바일/클라우드 서버 대비 AI 서버 시장의 성장은?
감사는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공급은 제한되는 상황이에요.
모바일 기기 시장은 전반적인 운영처에서의 수요 개선이 보이지 않고, 중국의 모바일 시장도 부진해요.
클라우드 서버 시장에서는 CPU와 메모리 제조 구간이 어렵게 살아나지 않았어요.
반면에 AI 서버 시장은 NVIDIA, Intel, AMD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좋은 상황이고, 성장하고 있어요.
모바일 기기와 클라우드 서버 시장은 침체된 반면, AI 서버 시장은 성장하고 있어요.
에스티아이 실적이 개선되는 이유는?
HBM과 GPU를 이용한 AI 서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STI가 만드는 리플로우 장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돼요.
AI 서버는 수백만 개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GPU와 HBM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메모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요.
GPU는 병렬 계산에 뛰어나며, HBM을 이용해 대량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른 편이에요.
컴퓨터에서는 GPU 대신 GDDR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입출력 핀이 적어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어요.
전반적으로 AI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에스티아이 의 실적 개선 기대가 나타나고 있어요.
HBM이 GDDR 대비 빠른 속도를 쓰는 이유는?
입출력 핀을 자동차에서 차선으로 생각하면 도움이 돼요.
HBM은 데이터 전송을 위한 핀의 개수가 많기 때문에, 전체 데이터양을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처리 속도로 볼 때, GDDR 대비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어요.
HBM은 TSV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로 핀의 개수를 많이 늘릴 수 있답니다.
그래서 HBM이 GDDR 대비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높은 처리 속도를 얻기 위해 입출력 핀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하이닉스가 TSV보다 적층 기술을 도입한 이유는?
2013년 이후 HBM 기술의 발전으로 높은 기술력을 유지하기 위해 HBM에 대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요.
TSV 대신 적층 기술을 도입하여 입출력 단자 한계와 느린 속도 문제를 해결하고, 적층 시 열 분산 방식인 TCNCF 기술을 사용하여 높은 성능을 유지하고 있어요.
또한, 내년에는 에스티아이 리플로우 장비 등에 적용하여 캐파 확대도 예정되어 있어요.
2026년에는 HBM4 양산이 예정되고 하이브리드 본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은 단수는 MR모프 공정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삼성전자의 인프라 투자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삼성전자는 CCSS의 최대 고객사이며, 올해는 설비 투자가 없는 상황이지만 인프라 투자는 지속 중이에요.
삼성전자는 클린룸에 장비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미리 확보해놓아 적기의 공급 대응을 위한 전략을 가지고 있고, P3와 P4 등에 계속해서 투자하고 있어요.
P3는 이미 가동 중이며 P4는 하반기에 투자할 예정이에요.
피부 보험의 경우,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4분기부터 PP4에 대한 투자가 시작될 예정이므로 인프라 투자로 인해 CS는 하반기 내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지 않을까 예상돼요.
인프라장비 대수요로 인한 성장 전망은?
인프라장비 대수요 증대에 따라 AI와 HBM 분야가 새 프로젝트 매출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돼요.
작년에는 에스티아이 의 매출액이 30% 성장했지만, 올해는 대부분의 인프라 투자가 없어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그러나 에스티아이 는 P3 페이지 3하고 P4 페이지 3의 새 제품 출시로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에스티아이 밸류 상승세 이유와 내년 리플로우 장비 성장 예상?
HBM 향 리플로우 장비의 판매량은 작년 80억, 올해 50억 예상돼요.
추가되는 수준 물량은 내년 이식할 예정이에요.
HBM3과 SBS3 추가됨으로 케팔을 2배 이상 증설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며, 리플로우는 내년도 내후년도에 매출액 큰 성장 예상돼요.
HBM 관련주의 밸류에이션도 올해 25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에스티아이 밸류 오래 기준으로 약 20배 넘지만, 올해는 HBM 수요와 주가 급등으로 폭락했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리플로우 장비 성장으로 인해 STI 밸류 상승, HBM 관련주로서의 밸류에이션 확대 기대합니다.
에스티아이 동물 의약품 제조사의 성장 가능성은?
'CCS'로 인한 반도체 업황 반등이 좀 지연될 수 있어, STI 관련 장기 투자에 있어서도 지연될 가능성 있어요.
하지만, HBM 신규기술에 대한 저희의 평가는 성장 가능성 있는 기술이에요.
이 회사는 주주사인 이지홀딩스의 자회사이며, 국내 가축 수 증가의 추세와 관련, 동물약품 산업이 성장 가능성 있는 산업분야라 판단됩니다.
동물 질병 진단 수요는 지속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따라 STI는 기대할만한 성장 가능성의 높은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옵티팜 의 동물 관련 사업 부문의 장점은?
동물 관련 사업 부문에서는 세 가지 동물 약품, 진단 서비스, 박테리오 파지 사료 첨가제 등이 있어요.
첫 번째 동물 약품 사업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약품의 효능 검증 및 동물 실험 질병 진단 연구기관을 갖추고 있어서, 인기 많은 동물 약품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래서 다른 경쟁사에 비해 안정적인 이익 창출 가능성이 높아 3년간 성장세 예상이며, 전체 매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거에요.
옵티팜의 연구개발 주력 분야는?
동물 진단서비스 부문은 다양한 검사 방법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려요.
국가기관, 약품회사, 양계농장, 동물병원 등과 정보를 공유하여 발전하고 있어요.
사료첨가물 분야에서는 박테리오 파지를 이용하여 동물 감염 예방에 기여하며, 해외 진출을 위한 생산공장을 완공했어요.
이에 따라 2023년 연간 매출 30억원, 2025년 미국 품목허가 이후에는 매출 증가율이 예상돼요.
또한, 이종장기 박테리오 파지와 백신을 연구하여 장기이식에 기여하고 있어요.
옵티팜은 장기 이식 대기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회사의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있어요.
옵티팜의 주요 분야와 예상되는 임상시험 일정은?
형질 전환된 메디피그 기술로 현재 보유한 돼지로 다양한 제품 개발 중이고, 이종장기 이식 연구도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는 인슐린 생산 능력이 있는 대지 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 과정을 거치고 있고, 이를 통해 기업가치의 상승이 가능하다고 예측돼요.
또한 박테리아 치료제 분야에서는 박테리오 파지를 이용한 젖소 유방염 치료제 개발도 진행 중이에요.
현재 추적 중인 원숭이 실험을 통해 세포의 생존 일수 확인 및 동물 실험을 통한 안정성 평가를 거쳐 내년 4분기 중 파일럿 임상이 예정되어 있어요.
이를 통해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돼요.
옵티팜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치료제 출시로 옵티팜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작년 매출액은 12% 증감한 160억, 영업적자는 34억이었어요.
이때 매출은 동물약품과 동물진단 수주, 박테리오 파지 공장 확대로 증가했어요.
또한 옵티팜은 이종장기 사업에서 주요 경쟁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가 있어요.
임상I&D 제출 예정으로 시장 규모는 국내는 2천억, 글로벌은 9천억이며 이에 대한 투자도 기대되고 있어요.
옵티팜의 리스크 요인은?
옵티팜은 동물 사업부에서 매출이 발생되며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이에요.
이는 장기 사업 등 여러가지 R&D 비용 때문일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리스크 존재해요.
그러나, 이 회사는 이지 홀딩스라는 모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자금은 이 모회사로부터 대여를 받고 있어요.
즉, 자금 유치에 대한 부담은 낮으나, 이 모회사가 채무 부담을 맡을 수도 있어서 리스크 존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