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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퓨런티어 / 자람테크놀로지 종목 분석

by 굿정보300 2023. 11. 8.

퓨런티어 / 자람테크놀로지 종목 분석

 

자람 테크놀로지는 통신용 반도체를 설계하는 팬리스 기업으로 변신 중입니다. 20년 이상의 장기근속인력과 연구개발 인력의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7월에 해외 광부품 통신 장비 기업과의 계약 체결로 향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높지만, 실적의 개선과 대규모 수주를 통해 내년에는 적정 수준으로 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스크로는 대기 매출 부진이 있을 수 있으나, 회사의 노력과 성과에 의해 해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퓨런티어 자율주행 진영을 대표하는 수혜주' 리서치 보고서 보기

퓨런티어

퓨런티어는 어떤 회사인가요?

퓨런티어는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조립 장비와 검사 장비 개발 및 판매하는 장비부는 고객 수요 측으로부터 1500대로 1위를 달성한 수혜주로 주목받았어요.

다만, 투자주체에게 그리 친숙하지 않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업이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이 종목을 즉각적으로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은 어렵다고 해요.

이 회사는 창업 초기부터 연구 개발에 힘을 쏟아,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중소기업청 창업 성장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모듈 핸들러 장비, 카메라 모듈 자동 조립 및 검사 장비를 개발했어요.

 

 

현재 자율주행 기술은 어느 레벨로 발전 중인가?

현재 네트워크 증설로 스마트폰 고객을 확보한 후 차량용 분야로 사업 영역 확대 중이에요.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 1부터 레벨 5까지로 분류되며, 2.0에서 3.0으로 진화 중이에요.

테슬라와 같은 기업들은 처음에는 카메라로만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현재는 다중 센서 퓨전으로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을 활용하여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려고 하는 상황이에요.

CS 업체도 2.0 이상의 자율주행 기능을 보여줄 정도로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레벨 3.0으로 점점 다가가면서 손을 떼고 자율주행이 가능한 상태로 발전하고 있어요.

현재는 직진 도로를 잘 운행하지만 주차는 아직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고, 목적지까지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을 향해 더 발전하고 있어요.

 

 

프런티어에 대한 정보는?

프런티어는 내러티브와 넘버가 조화로운 기업으로, 뉴욕대 코플릿 파이낸스 교수가 쓴 책에서 언급되었어요.

이 기업은 자동화 장비 전문 기업으로 카 장비와 부품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기나 세코닉스 등의 카메라 제조라인 장비 공급하는데 성공하였어요.

프런티어의 경쟁사는 미국이나 럽 회사 정도뿐이며, 부품 사업부는 IR테크 기업과 합병하였어요.

이번 상반기 매출이 대략 308억원으로, 기타 상장 기업 중에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연간 매출은 389억 정도의 예상치로 분석되고 있어요.

 

 

내러티브 넘버스&스토리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1월 2일 자료 밝혀서 실적이 좋아 기뻤지만, 상반기 실적을 보니 기대보다 보수적이었다는 충격을 받았어요.

그 이후 매출과 영업 이익이 크게 상승하여, 올해 영간 매출은 490억, 영업 이익은 80~90억으로 예상됩니다.

내러티브 넘버스와 스토리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돼요.

연초에 비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런티어가 자율주행산업에서 우위를 선점한 이유는?

프런티어는 자율주행 산업의 퓨어 플레이 기업 중 하나로 성장 추세에 있어요.

제품의 고유 가치를 증명해나가는 경험적인 접근 방식으로 밸류에이션이 크게 상승했고, 기존 매출 중에는 전장용이 늘어나고 있고, 신규 수주 중 전장용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에 대비해서 많은 퓨어 플레이 기업들은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고, 경제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어요.

 

 

 

 

'자람테크놀로지 진정한 팹리스로 사부랑삽작 변신 중' 리서치 보고서 보기

자람테크놀로지

자람 테크놀로지의 변신과정은?

자람 테크놀로지는 편리로 변신 중인 기업이에요.

IP 사업에서 디지털 신호처리 프로세서로 발전했습니다.

지금은 통신용 반도체를 설계하는 팬리스 기업으로 변신 중이에요.

처음에는 IP 사업을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기기용 칩을 설계해서 대만의 선플러스나 한국 전자 기술 연구원, SK하이닉스 등에 공급했어요.

2015년부터는 폰스틱이라는 통신용 반도체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어요.

 

 

자람 테크놀로지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는 누구인가요?

한국에서는 스마트폰용, 자율주행 및 PC서버용 반도체 생산이 일반적이지만, 통신용 반도체 시장이 큰 규모로 전망됩니다.

2030년까지 3,400억 달러 이상으로 예상되며, 아직 한국 기업과 전문 분야 회사들의 인지도가 부족합니다.

라이트웍스와의 협업을 통해 유선 통신용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미 퀄컴, 브로드컴, 마벨, 인텔 등 산업 대표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AI에 관심이 많아져 통신용 반도체에 대한 이야기가 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람 테크놀로지는 미래창조과학부 정관상 표창을 수상한 후 라이트웍스와 협력하여 통신용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람 테크놀로지의 실적 진단과 투자 포인트는?

자람 테크놀로지는 팬리스 기업으로 기술 경쟁력이 뛰어난 투자 포인트이며,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10년 이상인 것으로 보아 직원 관리가 우수합니다.

연구개발 인력이 전체 인원의 60% 이상이며, 석박사 비중이 20% 이상인 것으로 평가되어 페미스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적은 상반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였으며, 이는 광트랜시버와 DVT SOC 분야에서 평소보다 부진한 매출 실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올해 실적을 크게 성장시키지 않을 예정이며, 매출은 전체적으로 작년과 유사하며 영업 이익은 약 2억원으로 추정됩니다.

 

 

기업실적 호전, 밸류에이션 개선 전망은?

반도체 에너지산업의 매출 상승으로 기업실적 호전이 예상돼요.

4분기부터는 H4 반도체 공급 계약으로 인한 매출 상승도 예상돼요.

EPS가 작아서 PER이 높은 반도체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높은 편이지만, 글로벌 경쟁사의 수주 및 실적 개선으로 내년 호전 전망이 있다고 해요.

그러나, 밸류에이션 하락은 내년 실적이 상승하더라도 PSI가 반응해 즉각적으로 반영되지는 않아 여전히 높은 편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람 테크놀로지를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재무적 리스크는?

주식 상장 기업의 재무적 리스크는 회사의 부채 비율과 관련 있는데, 자람 테크놀로지는 상장 전과 상장 이후 현재까지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 설비를 보유하지 않고 있어서 매출이 발생하면 공헌 이익률이 높은 수치를 보이기 때문에 높은 재무적 리스크는 예상되지 않아요.

이에 대해 기업이 직면하는 리스크는 대기 매출이 어떤 수준으로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고, 회사 최근 성과 발표를 보면 걱정이 조금씩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따라서 현재로서는 높은 재무적 리스크는 없어보이며, 자람 테크놀로지는 보유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