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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TYM / 파트론 종목 분석

by 굿정보300 2023. 11. 8.

TYM / 파트론 종목 분석

 

첫째로, 국제 종기의 흡수합병을 통해 농기계 업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관련하여 대동과 tym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투자자는 이에 주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동의 생산 네트워크 확장에 따른 추가 매출의 영향을 예측할 수 있으며, 대동과 tym의 해외 홍보 및 파트너십도 투자 포인트로서 고려해볼만합니다.

 

 

'TYM 자율주행으로 진화 중인 K-농슬라 기업' 리서치 보고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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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은 어떤 현재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가?

TYM은 1951년 설립된 국내 농기계 산업 선도 업체로, 농기계와 담배 필터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동양 물산 기업으로 시작하여, 60년대 후반부터 담배 필터 사업도 병행하며 현재 88%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죠.

대동과 비교해 TYM의 주가가 낮은 만큼 잠재력이 있어 보여요.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던 TYM에 대한 투자 판단의 기회를 제공해요.

담배 필터 제품 생산 등의 공정 절차와 지속 가능한 기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면 좋아요.

 

 

TYM의 수출 비중과 주목 받는 이유는?

TYM Pro로 사명을 변경하여 글로벌화를 추진 중이고, 2016년에는 국제종합기계 농기계를 인수하여 엔진부터 본체까지 생산이 가능한 종합적인 농기계 업체가 되었어요.

또한, TYM은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는 자회사인 TYM ICT를 설립하여 대동과 경쟁하고 있어요.

대동은 자율주행 트랙터로 주목받고 있지만, TYM은 2016년 인수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요.

농기계 업종에서는 대동과 TYM이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율주행이 대세인데요.

TYM은 글로벌 선도적인 농기계 생산업체로, 다양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고, 주로 수출 비중을 갖는 외적인 기업이에요.

 

 

국내 농기계 시장의 현황과 변화는?

과거 5년간 1%대 성장률로 국내 농기계 시장은 올해 역성장을 겪었어요.

약 90%를 차지하는 기업들은 TYM, 대동, LS 트론이며, 나머지는 아세아텍이 차지하고 있어요.

기업들은 30% 이내를 내수로, 나머지 70%를 수출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수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으로 인해 재택근무 등으로 농업 취미 및 부업 수요가 늘어나면서 농기계 시장 변화가 발생하고 있어요.

 

 

한국 중소형 트랙터 산업의 수출 감소 현상은 왜 발생하고 있을까요?

한국의 중소형 트랙터 산업은 주로 미국, 캐나다, 호주와 같은 대륙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하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엔데믹으로 인한 수요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수출이 감소하고 있어요.

특히, 중소형 트랙터의 수출은 감소세를 보이며, 직장 출근으로 인한 농작물 생산 수요 감소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이로 인해 중대형 트랙터로 전환하는 업체도 있지만, 중소형 트랙터의 수요 감소는 시장에 큰 타격을 주고 있어요.

국내 업체인 TYM과 대동도 내수 부문에서 매출 감소를 겪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중소형 트랙터 생산업체는 혁신적인 대응책이 필요해 보이며, 코로나 팬더믹 이후 수입 차량 대체 정책과 최적화된 생산성 향상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요.

 

 

농가의 수입이 커야하는 이유는?

유가 및 비료 가격 상승,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농가 생산 원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으며, 쌀값도 작년 대비 최저치로 낮아졌어요.

한우 가격도 18% 하락하면서 농민의 가처분 소득이 줄고 있어요.

농가는 대부분 융자를 이용하여 농기계를 구매하는데, 현재 금리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오르고 있어요.

충북과 제주 지역에서는 농업사재기 발생하고 있으며 내수 농기계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하지만 농가 수입을 위해 생산을 멈추는 것은 어려운 결정입니다.

 

 

대동과 TYM의 상반기 수출 성적은 어땠으며, 각각의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대동은 상반기에 수출 매출액이 6천억을 넘어 19% 성장한 반면, TYM은 수출이 -18%로 하락하여 주가에 영향을 미쳤어요.

유럽은 전년 대비 50% 이상, 아시아도 30% 이상의 수출 성장을 기록하여 대동에 유리한 상황이었죠.

반면, TYM은 수출과 내수가 모두 부진하여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어요.

수입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수입산이 줄어들고 일본산의 비중이 감소하였으며, 유럽 쪽에서는 수입이 40% 급증한 상황이에요.

따라서 대동은 주가가 급등하고 TYM의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농기계 시장의 규모, Top 업체와 시장 점유율은?

글로벌 농기계 시장의 시장 규모는 200조원 이상이에요.

Top 글로벌 업체로는 존 디어, CNH, 에코, 구 보다, 얀마 등이 있어요.

Top 4 글로벌 업체가 글로벌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며, 존 디어의 매출은 지난해 거의 70조에 이르렀어요.

국내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비교적 적고, 성장률도 1%대로 저성장이에요.

하지만 기후변화, 전 세계 식량안보 대한 인식 등으로 글로벌 농기계 시장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요.

 

 

국내 농기계 '국제종기' 흡수합병의 의의는?

'국제종기'를 흡수합병하여 함께 성장하며 미래 농기계 시장 경쟁력 향상 가능해요.

이로 인해 엔진, 음옥엔진, 자율 주행 기술 등 모든 미래 농업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죠.

딜러스 초이스라인,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2015년 이후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전 세계적인 '국제공기'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했어요.

따라서 이번 국제 종기 흡수합병으로 대대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어요.

 

 

TYM 뉴스의 성장 전망은?

최근 4년 동안 TYM은 북미 딜러스 초이스에서 1위를 기록해 서비스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요.

지난 10년간 TYM은 연평균 27.8%의 성장률과 26%의 브랜드 성장률을 보였어요.

합병을 통해 통폐합을 진행하여 네트워크 대리점 유통망을 통합하는 도중에 있고, 이로 인해 향후 시너지 효과로 성장이 예상돼요.

또한, 자율주행의 관심이 커지면서 TYM과 대동이도 4단계 자율주행에 도전하고 있어요.

 

 

트랙터 자율운전 기술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은?

국내 기업들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농기계 업종에서도 큰 관심을 받아요.

농기계 업종에서의 자율주행은 이제 4단계로 구분되고, 대동은 자율주행 3단계인 트랙터 출시로 선도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대동의 자율주행 트랙터와 TYM의 1단계 자율주행 트랙터 등 국내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트랙터는 인간 개입 없는 자율 작업까지 가능한 4단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황 환경을 직접 인식하여 작업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에요.

현재는 농업 분야에서 주목받지만, 앞으로는 교통수단 분야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술이에요.

 

 

대동과 TYM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비교와 TYM의 생산 공장

대동은 이미 3단계까지 개발되어 출시됐고, 4단계는 2026년 출시 목표.

TYM은 1,2단계 출시, 3단계는 내년 2분기 예정.

TYM은 대동에 비해 4단계 개발이 조금 늦어지고 있지만, 전문 회사 설립하고 자체 노력으로 개발하고 있어요.

TYM 익산 생산 공장과 옥천 엔진 및 차량 생산 공장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합니다요.

 

 

어떤 사업을 진행 중이며, 어떻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가?

미국 조지아에 약 2천만 달러 투자하여 4,000평 부지에 트랙터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에요.

풀 케파로 생산 가능하여 1조 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가능한데, 북미 법인, 특히 브랜드의 인지도 높아져서 최근 4년 연속 미국의 설문조사에서 1위입니다.

조지아 공장 완공 후 딜러 수 증가로 미국 매출 상당한 증가가 예상되고, MLB 애틀란타 브라이브스와 파트너십 체결하여 야구장 광고 및 라디오 네트워크 등에서도 광고하며 애틀란타 남부 시장 공략 중입니다.

 

 

상반기 매출감소와 유럽 시장에서의 다각화 노력

상반기 매출액이 30%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33% 감소한 원인은 내수 부진이라고 해요.

내수 매출액이 49% 급감한 영향으로 농기계 수요가 감소했대요.

다각화된 제품 믹스를 위해 국제 전기와의 합병 후 주력 제품을 구분하여 라인업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있고, 유럽 시장의 규모가 미국에 비해 70~80%를 차지하며, 미국 성공 이후 유럽으로의 확대를 위한 다각화 노력이 진행 중이에요.

이에 따라 연간 매출액은 8,800억이며 영업 이익률은 전년 대비 20% 감소한 10%로 파악됐다고 해요.

 

 

TYM 주식에 대해 알려주세요.

조지아 공장 확보로 미국 생산 거점을 구축해 미국 수출 시장에서 TYM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요.

TYM은 글로벌 및 국내에서 저평가된 주식 중 하나로, 작성 당시의 P/E는 3.8배, PBR은 0.7배로 기록됐어요.

그러나 현재는 PBR이 0.6배로 더 저평가된 상태로 주식 가격도 하락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 종기와의 통합, 조지아 공장 확보 등으로 인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예상돼요.

그래서 현재 TYM 주식이 저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투자하기 용이한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TYM과 대동을 비교해보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대동은 9월에 특정 테마와 자율주행 3단계 테스트에 대한 뉴스가 있어서 주목 받았고, 반면에 TYM의 주가는 상승하지 못했고 밸류에이션을 보면 저평가된 기업으로 보이죠.

TYM은 대동의 단기 순이익보다 높은 순이익을 얻고 있기는 하지만, 기업의 PR에 대한 밸류에이션이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대동이 TYM보다 우수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동은 TYM 대비 높은 시가총액(대동 3800억 대, TYM 2400억 대)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TYM은 대동 대비 저평가 기업으로 보이죠.

만약 두 기업을 위한 밸류에이션이 동일하다면, TYM은 당연히 높은 시가총액을 가져야 하지만, 현재는 대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undervalued된 상태입니다.

대동의 시가총액은 65%에 해당하는 반면, TYM은 저조한 시가총액이에요.

 

 

EPS 회선에 따른 대동과 TYM의 재무 구조 비교

대동은 부채비율이 270%로 매우 높고, 단기 차입금이 장기 차입금의 거의 2배에 이르며, 그로 인해 상반기만 보더라도 이자 비용이 200억을 넘어 1천억 적자가 발생했어요.

반면 TYM은 부채비율이 130% 정도이며, 차익금도 대동에 비해 적은 편이므로 연간 이자비용도 대동보다 작아, 영업의 수지에서 EPS 회선이 제한적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대동은 재무 구조에서 TYM에 비해 부채비율과 차입금 규모에서 불리하다는 것이에요.

 

 

대동의 성장 비결과 과제는?

대동은 북미 법인에서 자체 할부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입차 자동차 매장에 할부 금융을 제공하고 마케팅 강화를 통해 매출을 증가시켰어요.

그러나 매출 채권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부채 비율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비록 자율 주행 기술이 경쟁사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국내 업체들이 자율 주행으로 진출하고 있어 경쟁이 축소되는 것 같아요.

 

 

농업에서 주요하게 사용되는 기계의 생산량과 시장 상황은?

트랙터는 계절성이 없어서 농사에 주요하게 활용되고, 겨울에는 눈 처리나 운송에도 사용돼요.

다용도로 활용되는 맥가이버 칼 같은 역할을 하며, 국내 수출 시장에서도 계절성이 별로 없어요.

이에 비해 콤바인은 가을에 주로 사용되므로 생산 제약이 있고, 세계 시장에서 생산이 축소되고 있어요.

트랙터와 콤바인 생산 대수는 줄었으며, 국내 시장에만 공급되어 내수의 부진 영향을 받고 있어요.

옥천 공장에서는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요.

 

 

'파트론 2023F 전장향 매출 비중 15% 상회할 전망' 리서치 보고서 보기

파트론

 

파트론

파트론은 2006년 코스닥에 상장한 카메라 안테나 센서 모듈 회사로, 삼성 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에 공급하며 성장하고 있어요.

광메카, 센서및 패키지, 전자 통신 세 가지 사업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및 자동차에 부착되는 카메라 모듈과 센서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해요.

 

 

스마트폰 시장의 현황은?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역성장이 예상되고, 올해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도 하반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요.

8월에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2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역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2년 6개월 만에 역성장 기조를 벗어났어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후 한 달만에 179만 대를 판매하고, 지포 시리즈도 145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어요.

애플과 화웨이가 9월에 신모델 출시를 했으며, 애플과 화웨이의 신모델 판매량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을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돼요.

 

파트론의 '전장용 부품 매출액'이 2023년까지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가?

파트론은 '전장용 부품' 중 전장용 카메라 모듈 부문이 가장 높은 기대치를 보입니다.

현대, 기아차 등 국내 대표차 제조사에 공급하며 현재 전장용 카메라 모듈 제조에 특화됐습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을 전망하며, 올해 첫 전기차 엔진-엔진 제어 유닛 FPCB를 공급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전 장용 부품 매출액 비중은 15%에서 20%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 가능성을 높임.

당사가 계속해서 인식도를 높일수록 조만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주요한 투자 포인트이다요.

 

 

파트론의 2Q 실적 부진, 3Q 이후 전망은?

파트론은 이번해 매출액 1조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하지만 스마트폰 부문 부진으로 인해 전기년 대비 역성장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려됐던 1Q, 2Q 실적은 3Q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장용 부품과 전자담배 매출 확대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자담배 부문의 경우, 작년 하반기부터 촉진되었으며, 올해 하반기 증가가 더욱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는 리얼 하이브리드 3.0 신제품 출시로 전자담배 부문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파트론의 중장기적인 회복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파트론은 전장용 부품사업이 꾸준한 성장을 예상하고, 3분기,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아요.

현 시점에서는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지만, 논의를 통해 전장용 부품사업이 고부가가치 사업분야로 이익률이 높다는 것이 언급되었어요.

하지만, 이 분야는 볼륨이 충분하지 않은 단점이 있기에,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회복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시장 성장도 기대해야 한다는 평가가 제시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