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텍코리아 주식 종목 분석
펌텍코리아는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로,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고객사와의 거래를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프리몰드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생산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디브랜드와의 거래를 통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펌텍코리아는 중기적인 목표로 매출액 3천억 원과 영업이익 4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용기 회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펌텍코리아에서는 어떤 제품을 생산하나?
인천시 부평구의 " 펌텍코리아 "를 방문했어요.
그곳은 자체 개발 제품으로 대량 생산 가능해 경쟁사보다 높은 이익률로 직결되는 스틱을 중심으로 생산하는 회사랍니다.
나와 있는 튜브 제품들은 부국티&시에서 생산하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서 리사이클링에 용이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이 제품군은 필요에 맞게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어 고객사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해요.
펌텍코리아의 성장 비결은?
펌텍코리아는 화장품 용기 개발 및 제조 업체예요.
기초화장품에서 많이 쓰이는 펌프와 진공용기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타입의 화장품 용기를 취급하고, 작년에는 용기시장에서 1위 규모의 기업으로 선정됐어요.
1996년 설립된 모회사인 '부국티&시'의 자회사로 시작했고,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미샤, 더페이스샵 등의 '원브랜드샵' 열풍과 성장하는 화장품 시장에 맞추어 성장했어요.
2004년부터 시작된 '비비크림', 미샤 등의 제품이 출시되며 성장하고, 실력 있는 기술진과 고객 사이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요.
펌텍코리아의 수익성이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는?
설립 당시 후발 기업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들과 함께 새 시장을 만들었어요.
구매 여행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며,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준비했고 미국에서 일어난 인디브랜드 유행의 기회를 적극 활용했어요.
계약 성사와 인디브랜드 선두 주자와의 거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또한, 2021년 1월에 비제조업인 건강기능식품 개발 판매 기업 '샬롯 내추럴'을 인수하여 경영권을 확보했어요.
중국항 비즈니스의 불안정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어요.
프리몰드 제품의 특징은?
프리몰드는 용기회사가 갖고 있는 스탁에서 다양한 제품 디자인 후 판매하는 것으로, 설화수와 LG 등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일자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각종 브랜드에서 사용되어 소비자에게 친숙합니다.
회사는 프리몰드 비중을 높여 판매하고 있으며, 커스텀 제품의 개별 제작 비용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자보다 후자의 개별 제작 비율은 낮지만 고객의 요구대로 제작해주는 커스텀 제품 판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용기 업계의 변화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용기 회사들이 여러 기능이 있는 제품을 대여하게 되면서 기능성 용기들의 스택 비중이 조금씩 늘게 되었죠.
화장품 용기 회사에서 프리몰드나 커스텀 용기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제는 스타몰드라는 자체 제작 금형이 있는 제품들이 대표적이에요.
대여된 여러 기능성 용기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는 '스타몰드' 제품들이 있어요.
이는 회사의 핵심 제품이죠.
진공 용기 회사의 초기 제품과 개발된 웰빙용 진공 용기는?
2001년에 사업 시작 후 처음에는 일자형으로 대중적인 진공 용기를 생산했어요.
그러나, 웰빙 트렌드에 맞게 어깨 라운드 처리한 웰빙용 진공 용기를 개발해 큰 인기를 끌었어요.
이 제품은 피스톤의 움직임으로 공기를 배출하여 잔량 없이 사용 가능한 특징이 있답니다.
그리고, 2002년에는 튜브와 펌프를 결합시킨 제품을 개발하여 스택몰드로 많은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특별한 지적재산권이 없어 많은 유사 제품들이 생산되었지만, 2010년대에는 진공 용기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확장하였으며, 자동 흡입 기능을 포함한 스택몰드로 스포이드 제품도 개발했습니다.
2010년, 리퀴드 컴팩트 출시와 그 특징
기존 콤팩트 시장에서는 프레스 파우더가 대세였는데, 펌프 회사가 리퀴드 제품도 컴팩트에 넣으려 해서, 매우 얇게 만든 제품을 출시했어요.
갤럭시에서는 기존 제품 대비 스폰지만 추가한 에어쿠션 제품을 출시하면서, 유행이 되자 2010년경 회사도 비슷한 아이디어로 쿠션 콤팩트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스폰지가 아닌 비누와 쿠션이 들어가 있었어요.
이후, 이 제품은 클리오의 킬커버로 유명해지게 되었어요.
'선스틱'으로 인디브랜드 섭렵의 중요성은?
AHC의 '선스틱'은 용기 2개(15g, 16g)를 개발해 2016년 출시되면서 대표적인 프리몰드가 된 것이요.
이 제품이 만든 선스틱 시장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죠.
인디브랜드 섭렵에서 AHC의 강점은, 인디브랜드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다른 용기 업체보다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요.
AHC의 인디브랜드 섭렵에 대한 원인 중 하나는,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제한 영업하는 역량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또한, 사업 초기부터 주 고객사 확보가 어려웠기에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신규 업체 제한 영업을 적극적으로 한 것이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인디 브랜드 고객 유치를 위해 많은 영업사원을 채용하고 폭넓은 영업을 진행하고 있어, 인디브랜드 섭렵에 기여하고 있답니다.
화장품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는?
화장품 회사로서 제품력도 좋고 인디 브랜드들보다도 더 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하여 현재 성장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업계 최고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회사는 중장기적인 목표로 국내 연계사로 3천억을 돌파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추구하고 있어요.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다양한 회사들이 존재하지만, 회사는 미국 압타, 프랑스의 한 회사, 일본의 요시노 등을 참고하며 의욕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고 있어요.
화장품 산업에서 대규모 패키지 전문 대사의 필요성은?
화장품 완제품 수출은 중국을 제외하면 세계 3위예요.
세계 5대 화장품 강국 중 한 나라인 우리나라도 이 분야에서 대규모 패키지 전문 대사를 배출해야 해요.
동훈 이사님은 회사의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개요부터 제품 소개, 중장기적인 방향성까지 직접 발표하셨어요.
투자자들이 알찬 정보를 얻길 바라며,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립니다.
